한쪽 어깨 가방이 남기는 자리
가방을 늘 같은 어깨에 메면 그 어깨는 흘러내리지 않게 조금 올라가 있습니다. 올라간 채로 걷고 지하철을 타고 계단을 오르면 목 옆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근육이 한쪽만 짧아집니다. 반대쪽은 길게 늘어난 채 버팁니다.
받으시는 분은 대개 올라간 쪽이 아프다고 말씀하시지만, 늘어난 반대쪽도 같이 봐야 합니다. 한쪽만 풀면 다음 날 다시 기울어집니다.
어느 쪽부터 푸는가
가방 메는 쪽 목 옆부터 어깨 위, 날개뼈 안쪽까지 내려갑니다. 그다음 반대쪽을 같은 길이로 지나가고, 마지막에 두 어깨를 같이 눌러 높이를 비교합니다.
앉은 자세로 시작하는 때가 많습니다. 앉아 있을 때 어깨 높이 차이가 가장 잘 보이고, 받는 분도 거울 없이 느끼시기 때문입니다.
어울리는 프로그램
기운 쪽 풀기가 출발점입니다. 두 쪽을 번갈아 비교하며 더 굳은 쪽에 손을 오래 두는 갈래입니다. 가슴 앞이 같이 말려 있으면 앞가슴 열기를 이어 붙입니다.
60분이면 목과 어깨, 90분이면 등 위까지, 120분이면 팔과 손목까지 내려갑니다.
집에서 받을 때
늘 메는 가방을 보여 주시면 됩니다. 무게와 끈 길이를 보면 어깨가 얼마나 올라가 있을지 짐작이 섭니다. 받는 동안 가방은 다른 방에 두십시오.
받고 난 뒤 며칠은 반대 어깨에 메어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. 어색한 느낌이 굳어 있던 쪽의 느낌입니다.
받고 난 뒤
받은 다음 날 가방을 반대 어깨에 메어 보십시오. 어색한 쪽이 늘어나 있던 쪽이고, 익숙한 쪽이 짧아져 있던 쪽입니다. 그 차이를 한 번 느껴 두시면 다음에 부르실 때 어느 쪽부터 풀지 같이 정하기 쉽습니다.
약속하지 않는 것
어깨 높이를 맞춰 드린다고 하지 않습니다. 짧아진 쪽을 늘이고 늘어난 쪽을 쉬게 하는 하루치 일입니다. 치료 효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.
이 버릇에 어울리는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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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- 가방을 양쪽으로 메면 괜찮아지나요?
- 버릇은 본인 몫입니다. 느루는 한쪽만 짧아진 근육을 늘이고 늘어난 쪽을 쉬게 하는 하루치 일을 합니다.
한쪽 어깨로 가방 메는 버릇 — 구별로 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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